ORM에 대해

지난 게시글에서는 jpa에 대해서 정리하면서 ORM에 대한 개념을 언급했는데 오늘은 ORM에 대한 상세 내용을 정리합니다.

영속성(Persistence)

먼저 ORM에 들어가기전에 영속성에 대한 개념을 정리합니다.

영속성은 다음을 의미합니다.

자바에서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Persistence Framework

Persistence Layer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를 읽어(Read) 객체화하거나, 데이터 베이스에 데이터를 저장(Create), 수정(Update), 삭제(Delete)하는 역할

Persistence Framework

ORM(Object-relational mapping)은 객체(클래스)와 관계(RDB, Relational Database)와의 설정을 의미합니다.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은 클래스를 사용하고 관계형 데이터 베이스는 테이블을 사용합니다. 여기서 객체 모델과 관계형 모델간에 불일치가 발생하게 되는데, ORM은 이러한 불일치를 객체간의 관계를 바탕으로 SQL을 자동으로 생성하여 불일치를 해결합니다.

ORM

해당 그림처럼, Object와 DB 데이터 사이에서 매핑을 합니다.

객체 지향적 코드를 사용함으로서 직관적이보 비지니스 로직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CRUD를 위한 SQL문을 작성할 필요는 없습니다. (쿼리 작성은 필요)
- 각 객체(Model) 별로 코드를 작성하므로 가독성이 높아집니다.
재사용 및 유지 보수의 편리성이 증가합니다.
- ORM은 독립적으로 작성이 되어 있고 해당 객체들은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DBMS에 대한 종속성이 줄어듭니다.
- 대부분의 ORM은 DB에 비종속적입니다.

완벽한 ORM만으로는 구현하기가 어렵습니다.
- 사용하기는 편하지만 설계는 신중해야합니다.
- 프로젝트의 복잡성이 높아질 경우, 난이도가 높아집니다.
- 잘못 구현하는 경우 속도 저하 및 심한 경우, 일관성이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프로시저가 많은 시스템에서는 ORM의 객체 지향적인 장점을 활용하기가 어렵습니다.

앞서 이야기한 것외에도 다양한 ORM이 존재합니다.

해당 ORM에 대해서는 직접 사용해보면서 차이를 느껴보고 개념을 이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해본 것은 Sequalize와 Hybernate, JPA이지만, 실무에서는 따로 환경이 안나와서 써보지 못했습니다...)

핵심적인 내용은 정리르 했으나, 개인적으로 알고 싶은 내용인 queryDsl과 Jooq에 대해서는 따로 정리를 하지 못했습니다. 해당 글은 좀 더 개념을 잡아 정리하겠습니다.

출처